대부분의 사람들이 허리가 아프면 가장 먼저 허리디스크를 떠올린다. 하지만 진료와 검사를 거치면 허리 디스크가 아닌‘척추관 협착증’진단을 받는 사람이 많다.
1. 허리디스크: 흔히 허리 디스크로 불리는 질환의 이름은 ‘추간판 탈출증’이다. 추간판이 바로 디스크인데, 뼈와 뼈 끼리 부딪히는 것을 막아주는 쿠션역할을 하는 젤리모양의 구조물이다. 이것이 돌출돼 옆에 요추 신경을 누르는 병이 추간판 탈출증이다. 퇴행성인 경우도 있지만 바르지 못한 자세와 외부의 출격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주로 사용빈도가 높은 요추(허리뼈) 4번과 5번사이, 요추 5번과 천추(엉덩이뼈) 1번 사이에서 발생한다.
2. 척추관 협착증: 척추관 협착증은 나이가 들면서 뼈 사이의 관절 부위나 인대가 두꺼워져 생긴다. 척추는 대나무처럼 안쪽이 비어 있어서 이 구멍을 통해 세로로 신경다발이 지나가는데 이를 척추관이라고 한다. 이 척추관이 예전에 비해 커진 뼈나 인대로 인해 좁아져 신경을 압박해 통증이 생기는데 이것이 척추관 협착증이다.
3. 두 질환의 구별법
먼저 허리통증이 있을때 방바닥이나 침대바닥에 바로 누워서 무릎을 편 채 다리를 들어 올려본다. 이때 엉덩이부터 허벅지 뒤 쪽, 장딴지 뒤 쪽, 발등 또는 복사뼈가 당기면 디스크로 봐야한다. 다리를 올리기 쉬우면 협착증에 가깝다.
특히 허리 디스크는 걷는 것과 상관없이 허리부터 발까지 통증과 저림을 느끼지만, 척추관 협착증은 앉아 있을 때는 괜찮은데 걸으면 다리가 저리고 아프면서 통증이 심해진다.
또한 허리를 앞으로 숙였을 때, 허리 디스크의 경우 통증과 저림이 더 심해지는 반면 척추관 협착증은 증상이 완화된다. 대신 허리를 펴면 통증이 심해져 걸을 때 조차 몸을 앞으로 구부리게 된다.
4. 허리에 좋은 운동
허리는 전신을 활용하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① 반 윗몸일으키기: 똑바로 누워서 무릎을 세우고 허리는 바닥에 대면서 골반을 약간 들어올린 상태에서 윗몸을 반쯤만 일으킨 후 10초간 유지하다가 바로 눕는 동작을 10회 정도 반복한다.
② 걷기와 수영, 자전거 타기: 걷기는 평지나 낮은 산에서 하루 30분 전도가 좋다.
③ 잠잘 때 자세
a. 허리디스크: 동그랗게 만 수건을 허리에 받쳐 주거나 무릎 밑에 베개나 쿠션을 넣어 구부리는 자세를 취하면 좋다. 자신도 모르게 새우처럼 몸을 구부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자세는 디스크에 좋지 않다.
b. 척추관 협착증: 옆으로 누워 새우처럼 몸을 구부리는 태아자세를 한 뒤 무릎 사이에 쿠션을 끼고 자면 좋다. 신경을 압박하는 척추관의 공간을 유지해 주기 때문에 통증을 줄여준다.
5. 요통 예방 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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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의자 등받이를 잡고 선다. ② 허리를 바로 세우고 그대로 앉았다 일어난다. ③ 10회 이상 반복 실시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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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의자 뒤에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선다. ② 한손으로 의자를 지지하고 팔을 귀에 붙여 옆구리를 스트레칭 한다. ③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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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볼을 등에 대고 균형을 잡아준다. ② 두 손으로 머리를 받쳐주고, 복근과 허리에 힘을 주면서 천천히 상체를 일으킨다. ③ 다리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유지하면서 자세를 10~15초 정도 유지한다. ④ 몸의 상태에 따라 반복 실시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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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볼에 앉아 허리를 세우고 중심을 잡아준다. ② 양팔을 어깨 높이로 올리고 한쪽 무릎을 굽혀 허리를 이동시킨다. ③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④ 몸의 상태에 따라 반복 실시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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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두 다리를 어깨 너비보다 넓게 벌리고 선다. ② 정면을 바라보고, 양손을 허리에 올린 상태에서 천천히 허리를 돌려준다. ③ 반대쪽도 천천히 돌려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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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두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선다. ② 두 손을 머리 위에서 깍지 낀 후 천천히 옆으로 내려준다. ③ 자세가 고정되면 10초에서 30초간 유지한 후 쉬었다가 반대로 실시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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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두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선다. ② 두 손을 가슴 앞에서 깍지 낀 후 쫙 펴준다. ③ 천천히 오른쪽으로 몸통을 비틀어 준다. ④ 자세가 고정되면 10초에서 30초간 유지한 후 쉬었다가 반대로 실시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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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선다. ② 팔을 머리 위로 올린 상태에서 최대한 위로 늘려준다. ③ 그 자세에서 10~15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④ 반복 실시한다. |
출처 : 안전보건공단






































제목
근골격계 질환예방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










